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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겨울'에도 최태원 승부수…15조 쏟아 청주 공장 짓는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5 공장.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올해로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은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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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올 상반기 연봉 킹은? 361억 원의 조수용 전 카카오 CEO
Former co-CEOs of Kakao, Joh Su-yong, right, and Yeo Min-soo. [KAKAO] 카카오의 여민수(왼쪽)·조수용 전 공동대표.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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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억 신동빈도 제쳤다…'한방에 300억' 받은 기업인 누구
여민수(왼쪽),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 대표가 대표 자리를 떠나며 실현한 스톡옵션 덕에 올 상반기 300억 원이 넘는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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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 상반기 300억대 ‘보수킹’…오너 중엔 신동빈 1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됐다. 지난해 1위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올해 보수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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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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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얼마 내놨길래…"땡큐 토니!" 9번이나 외친 바이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나 220억 달러(약 28조9000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내놨다. 바이든 대통령은 9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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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8조+α 선물' 공개하나…바이든-최태원 오늘밤 화상면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난다. 최 회장이 미국 내 투자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최 회장이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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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유치, 공급망 관리 강화…세계 곳곳서 뛰는 대기업 총수들
재계 총수들이 잇달아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겹쳐 주요 기업의 경영 키워드가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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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장 대만 2년 걸릴때…한국은 짓는데 1년, 허가에 5년 [규제 STOP]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로고. [연합뉴스]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는 지난해 10월 실적 공개 뒤 깜짝 발표를 했다. 소문으로 떠돌던 ‘일본 공장 설립설’에 대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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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동행하는 퀄컴 CEO...삼성과 파운드리 협력 강화하나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 [사진 퀄컴] 20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수행단에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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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T의 메타버스, 왜 도이치텔레콤과 손 잡았나
SK텔레콤·SK스퀘어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유럽 기반의 메타버스 기업 및 앱마켓 설립을 추진한다. 통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ICT(정보통신기술) 먹거리를 찾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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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출범 10년…“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달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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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출범 10년...박정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3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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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손정의의 ARM 사고 싶다”
박정호 SK하이닉스가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ARM을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서 파운드리(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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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ARM 인수 위한 컨소시엄 검토 중”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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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부회장 "ARM M&A 위해 공동 투자 방안 논의중"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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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삼형제’ 1조 펀드 만들어 메타버스·AI 투자한다
SK스퀘어와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SK텔레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사피온’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투자한다. AI·메타버스 등에 투자하기 위한 1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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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삼형제’ “1조 펀드 만들어 메타버스·AI 투자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이 CES 2022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SK ICT 연합’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스퀘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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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기술 인재에겐 정년 없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기술 인재에게 정년 없는 회사'를 약속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정년 없는 회사’를 약속했다. 3일 사내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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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 완료
SK하이닉스.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Intel)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중국 반독점심사 승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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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사 키워드는 40대·여성…신규 임원 30% 늘었다
장동현, 김준, 노종원, 박원철, 이규원(왼쪽부터)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각 계열사 이사회가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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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여성·40대 신규 임원 늘었다…장동현·김준 부회장 승진
장동현 SK㈜ 부회장(왼쪽),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사진 각 사]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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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사장, 82년생 별 탄생…SK하이닉스 파격 세대교체
SK하이닉스가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곽노정·노종원 사장을 각각 승진, 선임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기존 3인에서 ‘5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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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 만에 키파운드리 다시 품는다…인수가 5758억원
SK하이닉스.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키파운드리(옛 매그나칩 파운드리 부문)를 인수한다.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생산량이 2배로 증가할 것